리뷰로그

제품명 : 컬러 프로텍션 & 래디언스 샴푸브랜드 : 이브로쉐가격 : 8,500원용량 : 300ml구입처 : 올리브영 기존에 쓰던 샴푸가 얼마 남지 않아 올리브영에 들려 샴푸를 구매했다. 동일한 제품을 꾸준히 쓰는 경우 없이 매번 다르게 구매하곤 하는데 이번엔 이브로쉐의 컬러 프로텍션&래디언스 샴푸를 구매했다. 이브로쉐는 라즈베리 헤어식초로 처음 알게 된 브랜드였는데 구매한 헤어식초를 제법 잘 쓰고 있어서 샴푸라인도 믿고 구매해봤다. (가격이 저렴해서 산 것도 있다.) 이브로쉐는 헤어관련 제품 라인이 다양한데 그 중 컬러 프로텍션&래디언스를 구매한 건 대학생 때 이 후로 염색을 꾸준히 해오기도 했고 두달에 한 번씩 뿌리염색도 꼭 하다보니 염색 모발에 맞는 컬러 프로텍션&래디언스로 구매해봤다. 샴푸의 사용 ..

셀카봉은 있지만 카메라를 세워둘만한 적당한 크기의 삼각대가 없어서 이번에 미니 삼각대를 구매했다. '미니 삼각대'로 검색해보니 상품이 다양해서 결정하기 힘들는데, 너무 저렴하지 않고 비싸지도 않은 금액대에서 구매평이 괜찮았던 엘바 EV-TRD 삼각대로 결정했다. 가격은 18,900원(배송비2,500원별도)으로 원래 29,000원인데 34%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저렴한 것 중에 괜찮은 것도 있겠지만 너무 저렴하면 품질에 대해 믿음이 조금 안가서 중간가격대에서 구매하곤 한다.) 길다란 상자에 미니 삼각대와 스마트폰 거치대가 담겨져 오는데, 패키지 자체에도 신경을 쓴게 보여서 받은 후 기분이 좋았다. 엘바 삼각대 사이즈는 18cm에 152g으로 원했던 대로 미니미니했다. 삼성 카메라 NX1000을 설치해..

지갑 사정이 힘들어지면 립스틱 판매가 잘되다던데(립스틱 효과), 두 번째로 잘나가는 걸 예상해보자면 네일 제품이 아닐까 싶다. 립스틱처럼 색상을 다르게 바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작은 금액으로 사치할 수 있으니 말이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가슴이 답답해서 무언가 사고 싶어 질 때면 립스틱을 사기 보다는 네일 제품을 사곤 한다. 기본 네일은 바르면 일주일에 한 번씩 지우고 새로 발라야하는데 그럴 때 똑같은 걸 바르기보다는 새로운 색상을 바르며 기분전환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는 일 없이 길을 걷다 스킨푸드가 보여 네일을 구경하다 하나만 사기에는 정 없어보여(?) 세 가지를 골랐는데, 바로 과일청네일의 4호 복숭아청과 네일비타 알파의 이터널딥그린, 달달무화과잼이다. 과일청 시리즈의 복숭아청은 발색을..

무슨 일이 생긴걸까. 언제부터였을까. 사춘기 때도 생기지 않던 트러블(여드름)이 성인이 된 지 한참 지나고 나서야 생기기 시작됐다. 초반에는 마법의 기간에만 잠깐 턱 주변에 나곤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볼, 이마, 코 밑, 이마, 턱 얼굴 전체적으로 트러블 생기기 시작했다. 심지어 한 두개도 아니고 한 번에 여러군데에서 생겨 처치 곤란한 상황이다. 피부과에 가봐도 의사라는 사람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인, 그냥 "여드름입니다."라는 말로 끝낸 뒤 병원에서 각질 제거하는 필링을 받거나 처방해줄테니 약국에서 여드름치료약을 바르라는 말로 끝냈다. (한 번 각질 제거하는데 10만원이 넘고 적어도 3~4번은 받아야한다는 말에 일찌감치 포기했다...) 약국에 들려 여드름 치료약을 산 뒤 집에서 발라봐도 바르는 순간..

다이어트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면 보통 헬스나 필라테스, 요가 등 운동 관련해서 알아보겠지만 내 경우엔 먹는 것부터 생각한다. 덜 찌지만 배는 채울 수 있는 재료들과 식품을 구매하곤 한다. 이번에도 역시 '다이어트=닭가슴살’이라는 공식에 맞게 닭가슴살을 구매했는데 그 전에 사던 닭가슴살 '덩어리’가 아닌 조금은 양념이 된 닭가슴살을 사기로 했다. (촉촉하다고 해서 코스트코에서 수지스 닭가슴살도 구매해봤으나 소용없었다. 맛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거의 먹지 않았다) 이번에는 닭가슴살만 먹기보다는 닭가슴살을 활용한 요리에 초점을 두기로 하고 쿠팡에서 '허닭 닭가슴살 15종 세트’를 구매했다. 허닭 닭가슴살 15종 세트 구성은 프레시닭가슴살 3종+닭가슴살 소시지6종+큐브닭가슴살 5종+닭가슴살 바 1종이 들어있는..

최근 터진 생리대 발암물질에 대한 이슈로 인해 생리대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식약처에서 생리대를 평생써도 건강에 문제 없다고 발표하긴 했지만 믿음이 가지 않는 이유가 뭘까.. '내 몸은 내가 지켜야지'란 생각에 더 이상 생리대를 사용하지 않으려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생리컵이 괜찮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래서 타이밍 좋게(?) 이번에 캐나다 여행을 가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디바 생리컵을 구매했다. 원래 미국에서 판매하는 레나(LENA)컵을 레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려고 했으나, sold out 됐다고 해서 구매를 못한 적이 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현재는 판매를 하고 있다는ㅎㅎ 레나컵은 레나컵 홈페이지 https://lenacup.com/ 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개에 $24.90, 스몰과 라지사이즈 ..

야채곱창을 먹고픈 마음에 친구를 불러내 맛있게 저녁을 먹은 뒤 커피빈에 가서 맛있는 커피와 생크림카스테라를 먹으며 진지하게 한 얘기는 바로 ‘다이어트’에 대한 거였다. 다이어트는 해야하는데 먹고픈건 너무 많고 운동은 싫다 등등을 얘기하며 친구한테 같이 운동다닐까 제안을 하던 중 친구는 디톡스주스 프로그램 신청해서 먹어보려고 한다고 해서 나도 혹해서 같이 하자 했다.👍 전에 위즈위드에서 다이어트 주스 프로그램이 있는 걸 보고 할까말까 고민하던 걸 얘기하며 보여주니 양이 너무 적다며, 자기가 본 건 하루에 다섯병먹는 프로그램이라 버티기 그나마 수월할거라고 해서 결국 친구가 보여준 곳에서 결제했다. 결제한 곳은 콜린스그린(http://www.colins.co.kr/)이라는 곳으로 다양한 클렌즈 프로그램이 있는..

제품명 : 블랙 페인트 럽바브랜드 : 23years old 23years old의 '블랙 페인트 럽바'는 겟잇뷰티에서 김진경이 소개한 제품으로, (겟잇뷰티에서 연예인들이 나와 추천하는 걸 보면 대부분이 본인들이 광고하고 있는 회사 제품이라는거.... 알고 있지만 조금 씁쓸하긴 하다.) 친구한테 선물받아 사용해보았다. 23years old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블랙 페인트 럽바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되어 있는 '하트풍선세안법'을 보면 얼굴에 블랙바를 직접 대고 문질러서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손으로 문지를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사실 블랙 페인트 럽바는 평평하게 생겨서 잘 안닿는 부분이 있어 결국 손으로 문지르게 된다. 그리고 럽바로 문지르면 거품이 나지 않아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는데 럽바로 문지른 뒤 손으..

제품명 :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5종세트[레이디에디션] 업체명 : 스카이007 가격 : 17,500원, (배송비무료) 구입처 : 네이버쇼핑 (스카이007 공식스토어) 인터넷쇼핑을 할 때면, 따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편한 네이버쇼핑을 즐겨 하는데 이 날은 딱히 뭘 사야겠다란 생각없이 그냥 둘러보던 중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5종(레이디)을 원래 가격인 45,000원에서 할인하여 17,500원(개당 3,500원 꼴)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파는 걸 보고 필요하진 않지만 그냥 질렀다. 제품 하단 끝부분을 보면 내장된 샤프너가 따로 있어서 심을 뾰족하게 깎아서 사용 가능하나, 지난번에 삐아 초코에디션을 써본결과 내구성이 좋지않아 샤프너가 잘 떨어져나가 그리 사용하기 좋진 않다. 왼쪽부터 진하기 순..

제품 : 레터 면기 브랜드 : 마틴싯봉리빙 가격 : 20,000원 구매처 : 마틴싯봉리빙 하남 스타필드점 원산지 : 한국 크기 : 143mm (W) x 96mm (H) 최근에 산 시리얼(퀼른 무슬리 초콜릿비스킨앤오츠, 리뷰 http://reviewlog0521.tistory.com/73 ) 포스트를 하기 위해 이쁜 그릇 또는 큰 머그잔을 찾으러 다녔다. 이마트나 JAJU,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 들려 이쁜게 있나돌아다녔지만 이쁜 그릇을 찾을 수 없어서 슬퍼하던 참에 하남 스타필드에 갔다가 이쁜걸 찾아서 바로 구매했다. (마틴싯봉리빙을 발견 못했으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서 사려고 했다. 셋 중에 그나마 제일 나은 것 같다.) 결혼하면 사고 싶은 이쁜 앞치마도 발견했는데 이날 매장 구경 중 신혼부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