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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간식 :: 파스키에 플레인 비스코트 포켓 리뷰 #다이어트간식

헤이즐리뷰 2017. 11.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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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플레인 비스코트 포켓

브랜드 : 파스키에

가격 : 4,400원

용량 : 180g (12개입)

구입처 : 올리브영




  여러 번 얘기했지만 다시 한번 말하자면, 나는 아가리어터(입을 속되게 이르는 '아가리'와 '다이어터'의 합성어)이다. 다이어트를 항상 하고 있다 하지만 먹는 걸 잘 먹고 운동을 하지 않는 입으로만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지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럴 때면 다이어트 식품을 사곤 한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질 때면 운동이 아닌 저칼로리 식품을 먼저 산다.하하.)


  이번에도 역시 살을 빼야 하는데 하며 걱정을 하다 올리브영에서 본 저칼로리 간식을 보고 바로 결제를 했다. 파스키에 플레인 비스코트 포켓이라고 하는데, 그전에 즐겨 먹던 미주라 토스트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개별 포장되어 있다는 거에 끌려 구매했다. (미주라 토스트도 다이어트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데 개별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불편했었다.) 가격은 12개입에 4,400원으로 비싸지 않았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상자 퀄리티가 좋지 않았는데, 밖에서 돌아다니다 집에 와서 보니 상자가 너무 꾸겨져 있었다.






  비스코트 포켓 상자를 열어보니 2개씩 낱개 포장 봉지가 위아래로 6개씩 상자 안에 꽉 채워져 들어있었다.





  플레인 비스코트 포켓프랑스에서 만든 제품으로 180g에 총 681kcal, 즉 한 봉지에 1봉지에 약 57kcal인 저칼로리 토스트 브레드이다. 입이 심심할 때 먹기에 1조각이 아닌 2조각이라 심리적으로 든든하고, 칼로리도 낮아 마음이 편해서 좋은 것 같다.






  한 봉지를 자세히 살펴보자면, 크기가 크지 않은 비스켓이 2조각 들어 있고, 꽤 바삭해서 보관을 잘 못하면 다 깨져 먹기 힘들어질 수도 있어 보관할 때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역시나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군데군데가 깨져있어 그나마 반으로 깔끔히(?) 잘린 비스킷으로 사진을 찍었다. 비스코트 포켓 비스킷은 손바닥을 가릴 정도의 크기로 두께는 조금 얇은 편이다. 꽤 바삭해서 씹는 식감이 좋고 특히 비스킷 가장자리가 고소한 맛이 강해 개인적으론 겉에만 골라서 먹고 싶었다.





  파스키에 플레인 비스코트 포켓은 배가 고플때나 입이 심심할 때 먹기에 참 좋은 다이어트 간식인 것 같다. 이것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겠지만 그래도 한봉지에 57kcal라는 적은 열량 때문에 양심의 가책이 조금은 덜해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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