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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알엑스(COSRX) 원스텝 모이스쳐 업 패드 리뷰 (with 원스텝 핌플 클리어 패드)

코스알엑스(COSRX) 원스텝 모이스쳐 업 패드 리뷰 (with 원스텝 핌플 클리어 패드) 처음 산 제품은 코스알엑스 원스텝 핌플 클리어 패드로 회사 동료가 코스알엑스에서 나온 패드가 있는데 정말 좋다며 극찬을 해서 바로 사게 됐다. 사실 얘기를 듣기 전에 드럭스토어 구경다니면서 보긴했었지만 패드로 닦아내는 데 사용하는데 조금 높다고 생각이 드는 17,500원이라는 가격때문에 사지 않았었다.(그리고 제품에 그려서 있는 조금 이상한 캐릭터때문에 꺼려졌던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그 당시 건조에서 각질도 너무 뜨고 피부트러블도 여기저기 나던 터라 큰맘먹고 구매를 했었다. 처음 열자마자 느낀건 패드에서 조금은 특이했던 향이었다. 약품 냄새처럼 느껴지는데, 일명 중2패드라고 불리기도 하니 여드름을 조금 가라앉힐..

리뷰 2017.04.23

<내가 그를 죽였다> - 히가시노 게이고

오랜만에 책을 읽고 후기를 남겨본다. 평소 속독을 넘어서 대충 읽는 경향이 있어 만화책이든 소설책이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내용을 잊어버린다. 친구는 만화책을 읽어도 1권에 족히 30분은 읽던데 나는 1권당 10분이면 충분하다. (기억력의 문제인건가?) 그래서 앞으로는 책을 읽을 때마다 내용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을 쓰다보면 다시 한번 내용을 생각하게 되고 나중에 내용을 잊어버리더라도 이 글을 본다면 내용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 책은 읽은지 2주 정도되서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줄거리가 자세히 기억나지 않아 걱정된다. 읽은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영화로도 나온 '용의자 X의 헌신'을 쓴 작가로 '백야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방황하는 칼날' 등등 일본..

리뷰 201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