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베이커리 카페 #63빌딩 #여의도카페 #소금빵맛집

 

아이와 함께 63빌딩에서 전시회 관람을 하고

당을 보충하기 위해 1층에 있는 <63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다.

 

 

 

📍위치 및 운영정보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한화생명빌딩 GF층

✅ 영업시간 : 07:00 - 19:30 (주말 : 10:30 - 19:30)

✅ 주차 : O

 

 

 

📍내부 모습

 

63베이커리 내부 모습

 

63베이커리 매장은 길고 좁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되어있다.

잘못하면 답답할 수 있는 구조인데 한쪽 면이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1인으로써 마음에 들었다.)

 

 

 

 

📍메뉴

 

(좌) 냉장 쇼케이스 제품들 / (우)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63베이커리는 매장 규모에 비해 의외로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했는데,

홀케이크, 조각케이크,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머핀 외에도 커피 원두, 잼, 쿠키, 티백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좌)밤식빵 / (우)시오빵

 

시오빵의 경우는 인기가 많은지 1인당 5개로 구매 가능 개수가 정해져 있었다.

 

 

 

📍주문메뉴

 

 

 

 

음료는 아이가 마실 딸기요거트(5,800원)와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라떼(5,300원)을 주문하고,

빵은 시오빵(3,500원)과 애플파이(정확한 이름이 기억 안남...;;)를 주문했다.

 

(63베이커리의 대표 메뉴는 63카스테라와 앙버터라고 한다.)

 

 

빵은 아이가 먹기 좋게 잘라주고 유리잔의 경우

아이가 깰까 봐 조마조마한데 유리잔이 아닌 종이컵에 줘서 좋았다. 

 

 

 

(좌) 소금빵 / (우) 애플파이

 

소금빵은 안에 구멍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겉바속촉 스타일이라 좋았다.

 

간혹 겉이 너무 질기면 아이가 먹기 힘든데 63베이커리 소금빵의 경우

아이가 먹기 좋은 바삭한 정도에 속이 무척 부드러웠다.

 

 

애플파이도 바삭바삭하고 달콤해서 맛있게 먹었다.

 

 

📍총평

 

 

매장이 크지 않아 자리 잡기 힘들 수도 있으나,

베이커리와 음료 맛이 좋아 63빌딩에 가는 경우 들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