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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어다이어트 #다이어트도시락 #마켓컬리 #내돈내산

헤이즐리뷰 2020. 10.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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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걸 찾아보다 발견한
다이어트도시락 <고온어다이어트>

먹으면서 체중감량이 된다면 참 좋겠지만 다이어트보다는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게 필요해서 구매했다.

(그동안 간단히 먹었던 거는 빵, 과자 등등 몸에 안좋은 것들이었다.)

 

 

마켓컬리에서 리뷰가 좋은 것들 위주로 구매했는데 그 중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고온어다이어트> 였다.

구매한 제품은 

버섯불고기스크램블&야채필라프 (2ea/7,400원)

미트볼&퀴노아영양밥naver.me/GP41ItDu(2ea/7,600원)

함박스테이크&새우필라프(2ea/7,800원)

으로 제품당 기본 2개이상 주문해야한다.

 

 

마켓컬리 주문내역

 


 

 <미트볼&퀴노아영양밥>

 

미트볼&퀴노아영양밥

 


미트볼&퀴노아영양밥은 총 내용량 200g, 칼로리 345kcal이다.
밥한공기만 먹어도 300kcal인데 한끼에 345kcal라니!

 

(물론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기에 중간중간 간식을 먹고 있어서 살빠지는데 도움이 되진 않고 있다...)

 

조리는 간단하게 종이라벨을 제거한 뒤 전자렌지에 4분정도 돌리면 된다.

단, 비닐을 제거하지 말아야한다.

우리집 전자렌지는 4분으로는 조금 부족해서 4분 30초쯤 돌려주고 있다.

 

 



구성은 간단하게 왼쪽에 밥 오른쪽엔 반찬이 들어있다.

보기엔 양이 적어보이지만... 먹어봐도 양은 적다.

하지만 다이어트 도시락인데 양이 적다고 불평할 순 없는 것 같다.

 



에는 병아리콩과 퀴노아, 무가 함께 들어가있는데 양은 적지만 꽤 맛있었다.

다이어트 도시락이라 간이 전혀 안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평소 짜게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내 입맛에도 간이 적당히 느껴졌다.

예전에 병아리콩이 한창 유행일때 집에서 시도했다가 맛이없어서 실패했었는데 이번에는 맛있게 잘먹었다. (푹익혀서 먹는데 부담이 없다.)

 

 

 

미트볼은 총 3개가 들어있고 미트볼과 함께 브로콜리도 들어있다.

즉석조리식품치고 브로콜리 상태도 괜찮았고 미트볼은 정말 맛있다.

일반적인 미트볼과 식감은 조금 차이가 있지만 여태 먹어봤던 다이어트도시락 중에 최고였다. 마켓컬리 리뷰가 좋은 이유가 있었다.

 

 

 


<버섯불고기스크램블&야채필라프>

 

버섯불고기스크램블&야채필라프

 

 

버섯불고기스크램블&야채필라프총 내용량은 205g, 칼로리 385kcal

미트볼에 비해 양도 조금 많고 칼로리도 높다.

(하지만 가격은 100원 더 저렴하다.)

조리방법은 미트볼과 동일하게 전자렌지에 4분돌리면 된다.

 

 

 

구성은 왼쪽에 밥이 들어있고 오른쪽에 불고기와 스크램블이 들어있다.

 

 

 

밥은 옥수수, 완두콩, 당근이 들어있고 역시나 간이 좀 되어 있어 맛있다.

불고기 역시 간이 센편이었고 양은 적지만 스크램블까지 먹으니 꽤 배가 차는 느낌이었다.

 

 


<함박스테이크&새우필라프>

 

제일 맛있게 먹었지만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던 함박스테이크&새우필라프

제일 먼저 먹어봤고 맛도 최고였던 제품으로 함박스테이크가 정말 두껍고 맛있어서 먹어본 세 가지 제품 중에 최고였다.

 

 


기존에 샀던 다이어트 도시락은 맛이 없어서 냉동실 한켠에 쌓아뒀다가 유통기한을 넘기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고온어다이어트 제품은 다이어트도시락에 대한 안좋았던 기억을 단번에 잊게 해주었다.

마음같아선 한번에 두개씩 먹고 싶을 정도로 종류별로 두개를 놓고 먹으면 일반적인 한끼를 건강하게 먹는 기분이 들 것 같다.

(안될 걸 알기에 하나만 먹으면서 살뺄생각은 1도 안한다...ㅋㅋ)

 

이번에 구매한 거외에도 다른 맛도 골라서 잔뜩 쌓아놔야지.

 

고온어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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