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귀를 다운로드 받아 실행시키면 처음에 고양이를 좋아하는 '당신'이 나온다.
처음에 이름을 설정할 수 있는데 한번 설정하면 변경이 안되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처음 만난 고양이의 이름은 '꼬미'이다.
처음 게임을 해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조작법도 간단하고 딱히(?) 많은 기능이 있는게 아니라 금방 끝난다.
(튜토리얼을 끝내기만 해도 레벨업이 된다.)
처음 시작할땐 고양이 1마리로 시작하지만,
상점에 있는 '고양이 뽑기'를 통해 다양한 고양이들을 키울 수 있다.
뽑으면 100% 나오진 않고 겹치게 나오는 경우 고양이가 아닌 장난감만 물어다 주고 떠난다.
겹치지 않는 고양이를 뽑으면 원하는 위치에 건물을 세울 수 있는데
나중에는 변경이 불가능하니 처음부터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중간 중간 밥도 주고 숨바꼭질 놀이도 하고
가끔은 지긋이 고양이를 바라봐줘야 한다.
이러한 행동을 하고 있으면 진짜 집사가 된 기분이 든다.
고양이 뽑기를 하거나 건물을 레벨업하고 싶은데 멸치나 고양이풀이 없다면,
'오늘의 미션'이나 '광고보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물론 돈이 제일 간단하긴 하다.
처음엔 하나 뿐이던 마을이 어느 순간 다양한 고양이들로 채워지게 된다.
고양이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행동도 달라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레벨 1로 시작해서 시작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벌써 레벨 30이 되었다.
굳이 열심히 레벨업할 필요없는데 괜히 열심히 화면을 터치한 것 같다...
(Tip. 화면을 터치하는 수만큼 레벨 게이지가 올라가서 금방 레벨업이 가능하다.)
아래는 개발자의 센스를 볼 수 있던 부분으로,
고양이가 사는 집 이름이 참 재밌다.
식빵은 파리크림빵에 마루는 노노치킨에 아롱이는 자라랜드(옷가게)에 산다.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는 화려한 조작이나 액션이 있는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귀여운 고양이들의 행동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고, 힐링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힘들고 지쳐있단 느낌이 들면,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 게임을 한번 해보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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