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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을 위한 모바일게임 추천 ::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 #애플스토어 #구글플레이

헤이즐리뷰 2018. 7. 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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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게임 추천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

지원 : iOS, 안드로이드
용량 : 116.3MB
장르 : 시뮬레이션






섬네일_고양이는정말귀여워



  무더위에 지쳐 방안에 가만히 누워있는데 핸드폰을 가지고 여기저기 들쳐봐도 시간은 흐르지 않고,
한동안 놓고 있던 모바일게임을 다시 해보고자 애플스토어에 들어갔다.
무료게임 순위를 보던 중 3위에 안착한 게임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다운로드 받았는데, 바로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이다. 제목부터 너무 귀여운 게임으로, 전국에 있는 집사들의 힘을 받아 높은 순위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싶다.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는 고양이들을 돌보며 고양이마을을 키워나가며,
고양이의 행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임이다.


고양이는정말귀여워_다운로드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는 이름있는(?) 업체에서 개발하지 않고 개인이 개발한 걸로 보이는데,
입소문을 통해 모바일게임순위 상위권에 올라가지 않았나 싶다.






  고정귀를 다운로드 받아 실행시키면 처음에 고양이를 좋아하는 '당신'이 나온다. 






  처음에 이름을 설정할 수 있는데 한번 설정하면 변경이 안되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처음 만난 고양이의 이름은 '꼬미'이다.







처음 게임을 해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조작법도 간단하고 딱히(?) 많은 기능이 있는게 아니라 금방 끝난다.

(튜토리얼을 끝내기만 해도 레벨업이 된다.)


 




처음 시작할땐 고양이 1마리로 시작하지만,

상점에 있는 '고양이 뽑기'를 통해 다양한 고양이들을 키울 수 있다.

뽑으면 100% 나오진 않고 겹치게 나오는 경우 고양이가 아닌 장난감만 물어다 주고 떠난다.









겹치지 않는 고양이를 뽑으면 원하는 위치에 건물을 세울 수 있는데

나중에는 변경이 불가능하니 처음부터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중간 중간 밥도 주고 숨바꼭질 놀이도 하고

가끔은 지긋이 고양이를 바라봐줘야 한다.


이러한 행동을 하고 있으면 진짜 집사가 된 기분이 든다.








고양이 뽑기를 하거나 건물을 레벨업하고 싶은데 멸치고양이풀이 없다면,

'오늘의 미션'이나 '광고보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물론 돈이 제일 간단하긴 하다.







처음엔 하나 뿐이던 마을이 어느 순간 다양한 고양이들로 채워지게 된다.

고양이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행동도 달라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레벨 1로 시작해서 시작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벌써 레벨 30이 되었다.

굳이 열심히 레벨업할 필요없는데 괜히 열심히 화면을 터치한 것 같다...

(Tip. 화면을 터치하는 수만큼 레벨 게이지가 올라가서 금방 레벨업이 가능하다.)



아래는 개발자의 센스를 볼 수 있던 부분으로,

고양이가 사는 집 이름이 참 재밌다.

식빵은 파리크림빵에 마루는 노노치킨에 아롱이는 자라랜드(옷가게)에 산다.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는 화려한 조작이나 액션이 있는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귀여운 고양이들의 행동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고, 힐링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힘들고 지쳐있단 느낌이 들면,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 게임을 한번 해보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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