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추천 :: 딘앤델루카 빅 델리백 리뷰 #오토나뮤즈 #OTONA MUSE #일본잡지

# 에코백 추천

딘앤델루카

DEAN & DELUCA

구입처 : 교보문고

가격 : 11,000원

에코백을 하나 사야지 하고 검색하던 도중 보게 된 딘앤델루카 에코백은 심플한 걸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아 보였다.

가격은 잡지 부록(?)으로 오기 때문에 공짜지만 오토나뮤즈 잡지 가격이 11,000원 관계로 에코백 가격이 11,000원인 걸로 :D

처음에 알아본 곳에서는 잡지가 이미 품절이어서 못사겠구나 생각했는데 혹시나 해서 교보문고 들어가서 보니 

아직 있어 바로 주문했다. 네이버 포인트 사용해서 10,000원이 안되는 금액에 구매해서 더 기분이 좋았다.

일반적으로 보던 택배상자와 다르게 박스 디자인이 여행가방 마냥 이뻤는데 알고보니

교보문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의 디자인이었다.

잡지와 부록이 흔들리지 않게 상자 아래에 붙어져 있었는데 배송할 때는 좋지만 뜯을 때는 조금 힘들었다.

분리수거 하기에도 좋지 않은 듯 하다.

원래 잡지가 주, 에코백이 부록이지만 나에겐 부록 느낌의 잡지.

일본어를 모르는 나에게 쓸데없는. 필요없는 것으로 받은 그대로 책장에 꽂아 놨다....

잡지 한켠에 조그맣게 실려있는 에코백을 위해 멀고 먼 길을 돌아서 결국 샀다. 뿌듯😆

생각보다 메이크업이 한국스러운(?) 느낌이 들어 찍어본 사진. 이쁘게 잘한 것 같다. 

외국인들이 한국 여자들 피부좋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일본 여자들 피부가 좋은 것 같다.

화장을 잘해서 그렇게 보이는 걸 수도 있는데 피부가 정말 깔끔하게 보인다. 

여행 가서 거리를 지나다니는 여자들을 보면 헤어 셋팅도 완벽하게 하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말 대단한 듯 하다.

그리고 일본답게(?) 잡지 내에 있는 만화.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분량이 꽤 되어 보였는데 연재로 하는 거겠지?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DEAN & DELUCA 에코백 💕

에코백을 처음 봤을 땐 생각한 것보다 옆으로 넓어서 조금 별로다 생각했는데 제대로 펴서 들어보니 내가 원한 길쭉한 느낌이어서 괜찮았다.

아래는 아무것도 안넣고 벽에 걸어봤을 때의 느낌. 아직도 양 옆이 옆으로 퍼져 있지만 물건을 넣으면 모양이 제대로 잡힌다.

딘앤델루카의 장점은 정말 튼튼하다는 거다. 얇지 않고 두툼한 면으로 되어 있어 많은 물건을 넣어도 걱정되지 않고

15인치 노트북(맥북)을 넣어도 간에 기별도 되지 않을 정도로 수납 공간이 넓어서 정말 많은 걸 넣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수납공간이 넓은 만큼 정돈이 안된다는 거다. 에코백 안에 주머니 공간이 하나 있지만 크지 않고 양 옆에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워낙 내부 공간이 넓어 조그만 것만 가득 넣었다는 찾는데 한참 걸릴 것 같다.

파우치를 활용해서 정돈하길 추천한다.

심플하고 튼튼한 매력을 느낀게 나만은 아니었던 듯 후기를 보면 잡지에 대한 내용보단 에코백에 대한 후기가 더 많았는데, 

역시 그들도 잡지보단 에코백을 위해 구매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