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아일랜드4 : 심 라이프 타이쿤 HD 리뷰 #모바일게임 #전략게임

◎ 모바일 게임 추천

시티아일랜드 4 : 심 라이프 타이쿤 HD

CITY ISLAND 4

크기 : 144.9MB

카테고리 : 전략

다운로드 :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예전에도 그랬지만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핸드폰을 손에서 떼고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졌다. 그러다보니 네이버뉴스를 봐도 인스타그램을 봐도 시간이 남아 더 이상 할게 없어 게임으로 눈을 돌렸다. 쉽게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해봐야지 하고 찾은게 있으니 바로 시티 아일랜드 4 : 심 라이프 타이쿤이다. 평점도 좋고 리뷰들도 하나같이 좋아 믿고 다운로드 받았다.

  시티아일랜드4는 Sparkling Society라는 곳에서 개발한 게임인데 시티아일랜드말고도 다양한 시티 타이쿤 게임이 많았다.

  시티아일랜드는 하나의 시티만 관리하는게 아닌 지형이 다른 일곱개의 섬을 관리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평원한 초원부터 시작하고 평원한초원을 개발한 후 점점 다른 섬으로 늘려가면 된다.

  지형(색상)에 맞게 주택, 상업, 커뮤니티, 부스트(나무,공원)를 골라 지으면 되는데 각 건물의 특성에 맞게 도로, 통로(인도), 수로를 인접해야해서  은근 머리를 쓰게한다. 처음에는 돈으로 지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지으면 금으로 살 수 있게 제한되기 때문에 더 이상 짓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돈은 쉽게 벌어지지만 금은 조금씩 준다.) 그래도 현질하지 않고 게임할 수 있을 정도로 준다.

  부지를 구매할 때도 금이나 현금으로 구매해야 하는데 초반에는 금을 많이 줘서 금으로 구매했고 지금은 현금으로 구매하고 있다.

  혼자서 하는 게임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있는 순위표를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 인구 4천명대를 가지고 있는 나와 달리 최고 순위는 11만명 대를 가지고 있다.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 한 것 같다. 저 사람의 경우에는 7개의 섬을 다 관리하고 기존에 있던 작은 건물을 없애고 최고 건물만 세워놓은 상태가 아닐까 싶다.

  꾸준히 했더니 현재 1개의 섬을 제외하고 다 잠금해제 했는데 (물론 건물을 다 짓지 않고 부지만 사서 잠금해제했다.) 섬부터 다 해제한 후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건물을 지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