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세살 아기는 어린이집가야하는 시간이 되도록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나들이를 다녀왔다. [입구 & 주차장] 점심을 먹은 곳은 한식당 으로 처음가본 미음나루(음식문화특화거리)에 있었다. (좁은 골목쪽으로 돌아다니며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다시나와 강쪽 주차장에 자리를 댔는데, 골목이 너무 좁아 처음부터 골목으로 들어가지 말고 여기로 올 걸하고 후회했다.) 처음부터 아래(남양주한강체육공원 주차장)로 네비치고 가는 걸 추천! 주차를 한 뒤 가장 식당들이 있는 건물들 가장 오른쪽으로 가면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초대한정식 왼쪽에는 유명한 카페 차(ㅊa)도 있었다.) [본관 & 별관] 초대는 본관과 별관으로 건물이 나누어져있는데 우리는 곧장 본관으로 가서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