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핸드폰으로 '강남역 맛집'을 검색해서 찾은 곳 중 하나인 딸부자네 불백에 갔다. 강남 맛집으로 검색하니 정말 많은 음식점이 나왔지만 고기가 먹고 싶어 불백을 선택을 선택했다. 이 날 신은 로퍼가 살짝 불편한 감이 있어서 조금만 걸어도 발이 엄청 아팠는데 하필 찾은 딸부자네 불백은 CGV 건물 뒷편에 위치해 있어 언덕길을 올라가야만 했다. 그 작은 언덕 길 조차 올라가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고기를 먹겠다는 사명감에!! 열심히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다. 보기엔 작아보이나 안쪽까지 공간이 길게 있어서 테이블이 꽤 있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오른쪽 위에 '24시간 영업'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동그란 간판이 있다.) 가격은 불백정식이 7,000원으로,비싸지 않은 가격에 먹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