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블제이 2017년 블로그 결산] 2018년이 밝았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0개월이 지났다. 4월 말에 시작했으니 정확히 말하면 9개월이 되었는데 꾸준히 쓰지 못한 걸 만회하고자 계산법을 달리해봤다.🤣 결산을 하려고 보니 내 블로그가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지 써야해서 고민을 하다가 쓴 말은 "모든 것의 리뷰를 가장한 맛집 중심 리뷰를 이야기합니다." 이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맛집 뿐만 아니라 뷰티, 도서, 영화 등 내가 보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것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 했으나 쓰다보니 맛집 리뷰가 대부분이 되버렸음을 의미한다. # 포스트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매일 한 개씩 꾸준히 포스트를 쓰기로 하고 잘 지켰던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를 수록 이 핑계 저 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