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먹고 싶은게 없거나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는 경우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곳이 있는데 그건 바로 초밥집이다. 웬만해선 땡기는게 보통은 1~2개씩 있어서 뭘먹어야할지 고민을 잘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가끔은 이것도 저것도 안땡길때가 있다. 그럴 때 초밥을 떠올리면 그나마 무리없이 먹을 수 있고 막상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이 날도 신촌에서 놀다가 배는 고픈데 먹고싶은게 떠오르지 않아 초밥을 먹으러 가기로 하고 검색을 해서 찾은 곳이 바로 기꾸스시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찾아가본 곳인데 위치는 신촌 번화가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찾기가 조금 힘들었다. 위에 사진은 기꾸스시 사진이고 아래쪽 사진은 기꾸스시 왼 편에있는 베트남 쌀국수 가게인데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