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곱창을 먹고픈 마음에 친구를 불러내 맛있게 저녁을 먹은 뒤 커피빈에 가서 맛있는 커피와 생크림카스테라를 먹으며 진지하게 한 얘기는 바로 ‘다이어트’에 대한 거였다. 다이어트는 해야하는데 먹고픈건 너무 많고 운동은 싫다 등등을 얘기하며 친구한테 같이 운동다닐까 제안을 하던 중 친구는 디톡스주스 프로그램 신청해서 먹어보려고 한다고 해서 나도 혹해서 같이 하자 했다.👍 전에 위즈위드에서 다이어트 주스 프로그램이 있는 걸 보고 할까말까 고민하던 걸 얘기하며 보여주니 양이 너무 적다며, 자기가 본 건 하루에 다섯병먹는 프로그램이라 버티기 그나마 수월할거라고 해서 결국 친구가 보여준 곳에서 결제했다. 결제한 곳은 콜린스그린(http://www.colins.co.kr/)이라는 곳으로 다양한 클렌즈 프로그램이 있는..